美 드림팀 부활! ‘16년만 세계 정상’

입력 2010.09.13 (08:19) 수정 2010.09.13 (08:40)
미국 농구 자존심 회복!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선수들이 터키에 81대64로 승리하며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미국, 반가운 우승컵!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후, 천시 빌럽스(왼쪽)와 라마 오돔이 우승컵을 들자 미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미국 명장, 우승 골망 간직!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후, 미국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우승 세리머니로 골망을 자르고 있다.
‘모두 줄을 서’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후 미국 라마 오돔이 우승 세리머니로 골망을 자르려 하고 있다.
‘우승컵 봐라’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후, 미국 천시 빌럽스(왼쪽)가 우승컵을 든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금메달 문 우승 영웅!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미국 케빈 듀런트가 금메달을 입에 물고 기뻐하고 있다.
더 기분좋은 이유?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미국 루디 게이, 대니 그레인저, 스테판 커리(왼쪽부터)가 금메달을 목에 건채 치어리더의 공연을 보고 있다.
터키 안방 선전 ‘값진 준우승’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후, 준우승을 차지한 터키 선수들이 관중들의 성원에 답례하고 있다.
미국, 우승 점프!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선수들이 터키에 81대64로 승리하며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우승 향해 비상!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러셀 웨스트브룩(왼쪽)이 터키 케렘 곤럼이 지켜보는 가운데 덩크슛을 하고 있다.
‘내 공 탐내지마’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케빈 듀런트(왼쪽)가 터키 히도 터코글루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넘을 수 없는 벽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타이슨 챈들러(오른쪽)가 터키 에르산 일야소바의 슛을 블록슛 하고 있다.
누가 빠를까?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터키 세미 에르덴(왼쪽)과 미국 천시 빌럽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제발 속아라’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라마 오돔(오른쪽)이 터키 히도 터코글루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반칙 뚫고 슛!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스테판 커리(오른쪽)가 터키 엔더 아르슬란이 슛을 시도하자 반칙을 하고 있다.
‘살짝 올려놓는다’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데릭 로즈(오른쪽)가 터키 오메르 아식(가운데)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막을 수 없는 고공슛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라마 오돔(가운데)이 터키 오메르 아식, 히도 터코글루(왼쪽) 사이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3위 헹가래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3-4위전 세르비아-리투아니아 경기, 세르비아를 99대88로 꺾고 3위를 차지한 리투아니아 선수들이 케스투티스 켐주라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함께 날자!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3-4위전 세르비아-리투아니아 경기, 리투아니아 만타스 칼니티스(왼쪽) 와 레날다스 세이부티스가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내가 잡았어’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3-4위전 세르비아-리투아니아 경기, 리투아니아 시마스 자사이티스(가운데) 세르비아 미렌코 테픽(왼쪽)에 앞서 공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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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선수들이 터키에 81대64로 승리하며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농구선수권 결승 터키-미국 경기, 미국 선수들이 터키에 81대64로 승리하며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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