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123승! ‘이제 아시안 특급!’

입력 2010.09.13 (08:54) 수정 2010.09.13 (09:41)
박찬호, 노모와 어깨 나란히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피츠버그 중간계투 박찬호가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공격에서 3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3승97패(평균자책점 4.37)로 노모 히데오(일본.123승109패)가 2005년 수립한 아시아 투수 역대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박찬호, 메이저리그 연도별 승수
에이스 린스컴, 타자로 제몫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샌프란스시코 선발투수 팀 린스컴이 덕아웃에서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린스컴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거인 에이스 역투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샌프란스시코 선발투수 팀 린스컴이 역투하고 있다.
3루서 접전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샌디에이고 3루수 체이스 헤들리(가운데)가 샌프란시스코 주자 오브리 허프(오른쪽)을 태그하고 있다.
치열한 홈 승부 12일(현지시간) 미국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뉴욕 양키스 경기, 양키스 호르헤 포사다 포수(오른쪽)가 텍사스 주자 엘비스 앤드러스를 태그하고 있다.
주자가 이겼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뉴욕 양키스 경기, 텍사스 주자 엘비스 앤드러스가 양키스 호르헤 포사다 포수의 태그에 앞서 득점에 성공한 후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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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123승! ‘이제 아시안 특급!’
    • 입력 2010-09-13 08:54:48
    • 수정2010-09-13 0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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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피츠버그 중간계투 박찬호가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공격에서 3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3승97패(평균자책점 4.37)로 노모 히데오(일본.123승109패)가 2005년 수립한 아시아 투수 역대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피츠버그 중간계투 박찬호가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공격에서 3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3승97패(평균자책점 4.37)로 노모 히데오(일본.123승109패)가 2005년 수립한 아시아 투수 역대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피츠버그 중간계투 박찬호가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공격에서 3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3승97패(평균자책점 4.37)로 노모 히데오(일본.123승109패)가 2005년 수립한 아시아 투수 역대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피츠버그 중간계투 박찬호가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공격에서 3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3승97패(평균자책점 4.37)로 노모 히데오(일본.123승109패)가 2005년 수립한 아시아 투수 역대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피츠버그 중간계투 박찬호가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공격에서 3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3승97패(평균자책점 4.37)로 노모 히데오(일본.123승109패)가 2005년 수립한 아시아 투수 역대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피츠버그 파이러츠 경기, 피츠버그 중간계투 박찬호가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8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공격에서 3점을 뽑은 타선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23승97패(평균자책점 4.37)로 노모 히데오(일본.123승109패)가 2005년 수립한 아시아 투수 역대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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