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올해 추석 연휴에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천 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추석 연휴에 연차를 쓰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회사에 눈치가 보여서라는 답과 회사 업무가 많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연휴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와 상사가 먼저 연차를 사용해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응답자들이 실제로 쉬는 날은 평균 3.9일로 집계됐습니다.
연휴 계획에 대해서는 41%가 고향을 방문한다고 답했고 집에서 쉬거나 친구ㆍ지인을 만나겠다는 응답자들도 있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천 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추석 연휴에 연차를 쓰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회사에 눈치가 보여서라는 답과 회사 업무가 많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연휴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와 상사가 먼저 연차를 사용해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응답자들이 실제로 쉬는 날은 평균 3.9일로 집계됐습니다.
연휴 계획에 대해서는 41%가 고향을 방문한다고 답했고 집에서 쉬거나 친구ㆍ지인을 만나겠다는 응답자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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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63% “추석 연휴에 연차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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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09:11:07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올해 추석 연휴에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천 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추석 연휴에 연차를 쓰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회사에 눈치가 보여서라는 답과 회사 업무가 많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연휴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와 상사가 먼저 연차를 사용해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응답자들이 실제로 쉬는 날은 평균 3.9일로 집계됐습니다.
연휴 계획에 대해서는 41%가 고향을 방문한다고 답했고 집에서 쉬거나 친구ㆍ지인을 만나겠다는 응답자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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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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