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공정한 사회의 기준은 법치주의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정 사회의 개념은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면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수준 높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정 사회 규칙을 시간을 갖고 차분히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공정 사회 만들기가 분노의 감정을 가진 여론에 끌려가고, 사정 바람으로 변한다면, 결국 사회 분위기를 얼어붙게 해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게 된다면서 이는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정 사회의 개념은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면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수준 높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정 사회 규칙을 시간을 갖고 차분히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공정 사회 만들기가 분노의 감정을 가진 여론에 끌려가고, 사정 바람으로 변한다면, 결국 사회 분위기를 얼어붙게 해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게 된다면서 이는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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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공정사회 기준은 법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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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0:37:37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공정한 사회의 기준은 법치주의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정 사회의 개념은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면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수준 높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정 사회 규칙을 시간을 갖고 차분히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공정 사회 만들기가 분노의 감정을 가진 여론에 끌려가고, 사정 바람으로 변한다면, 결국 사회 분위기를 얼어붙게 해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게 된다면서 이는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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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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