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4~50만 톤 과감한 대북 쌀 지원 촉구

입력 2010.09.13 (10:40) 수정 2010.09.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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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식량난을 해결하고 우리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4~50만톤 규모 이상의 대북 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제안과 함께 과감한 대북 쌀 지원이 이뤄져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 있도록 이명박 정부가 이번만큼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이후 북한의 대남관계 개선 자세와 우리 정부의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제안을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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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4~50만 톤 과감한 대북 쌀 지원 촉구
    • 입력 2010-09-13 10:40:26
    • 수정2010-09-13 16:37:34
    정치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식량난을 해결하고 우리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4~50만톤 규모 이상의 대북 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제안과 함께 과감한 대북 쌀 지원이 이뤄져 남북관계가 진전될 수 있도록 이명박 정부가 이번만큼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이후 북한의 대남관계 개선 자세와 우리 정부의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제안을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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