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문화재 등록 예고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소월(金素月)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1925년 12월 26일 매문사(賣文社)에서 처음 간행한 '진달래꽃'이 시인 김소월의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으로 토속적, 전통적 정서를 절제된 가락 속에 담은 시 작품을 많이 수록하고 있어 초판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진달래꽃'을 비롯해 '먼후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인구에 널리 회자하는 그의 대표작이 수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문화재 등록 예고
-
- 입력 2010-09-13 10:45:59
- 수정2010-09-13 19:29:21
김소월(金素月)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1925년 12월 26일 매문사(賣文社)에서 처음 간행한 '진달래꽃'이 시인 김소월의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으로 토속적, 전통적 정서를 절제된 가락 속에 담은 시 작품을 많이 수록하고 있어 초판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진달래꽃'을 비롯해 '먼후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인구에 널리 회자하는 그의 대표작이 수록됐습니다.
-
-
김성모 기자 ksm@kbs.co.kr
김성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