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문화재 등록 예고

입력 2010.09.13 (10:45) 수정 2010.09.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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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월(金素月)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1925년 12월 26일 매문사(賣文社)에서  처음 간행한 '진달래꽃'이 시인 김소월의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으로  토속적, 전통적 정서를  절제된 가락 속에 담은 시 작품을  많이 수록하고 있어  초판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진달래꽃'을 비롯해  '먼후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인구에 널리 회자하는  그의 대표작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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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문화재 등록 예고
    • 입력 2010-09-13 10:45:59
    • 수정2010-09-13 19:29:21
    문화

 김소월(金素月)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1925년 12월 26일 매문사(賣文社)에서  처음 간행한 '진달래꽃'이 시인 김소월의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으로  토속적, 전통적 정서를  절제된 가락 속에 담은 시 작품을  많이 수록하고 있어  초판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진달래꽃'을 비롯해  '먼후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인구에 널리 회자하는  그의 대표작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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