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 한국헌법연구회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헌특위를 구성해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동대표인 한나라당 이주영, 민주당 이낙연,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이 개헌의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 사이 개헌 비전 공유와 정당이나 정파 주도 배제, 그리고 국민 주도 개헌을 개헌의 성공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들 공동대표들은 오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그리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를 차례로 찾아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개헌특위 구성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공동대표인 한나라당 이주영, 민주당 이낙연,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이 개헌의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 사이 개헌 비전 공유와 정당이나 정파 주도 배제, 그리고 국민 주도 개헌을 개헌의 성공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들 공동대표들은 오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그리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를 차례로 찾아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개헌특위 구성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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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연구회 “정기국회서 개헌특위 구성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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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0:49:11
국회 미래 한국헌법연구회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헌특위를 구성해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동대표인 한나라당 이주영, 민주당 이낙연,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내년이 개헌의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 사이 개헌 비전 공유와 정당이나 정파 주도 배제, 그리고 국민 주도 개헌을 개헌의 성공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들 공동대표들은 오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그리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를 차례로 찾아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개헌특위 구성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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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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