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산에 한 달 넘게 갇혀 있는 광부 33명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칠레 영화감독 오르뚜사르는 지난주 칠레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매몰에서 구출까지의 과정을 영화로 제작할 것이라면서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르뚜사르 감독은 영화 제목은 '33인',상영 시간은 1시간 33분으로 광부들의 매몰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광산 밖으로 나오는 순간의 경험도 함께 조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르뚜사르 감독은 영화 수익금 전부를 광부들의 자녀 교육비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칠레 영화감독 오르뚜사르는 지난주 칠레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매몰에서 구출까지의 과정을 영화로 제작할 것이라면서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르뚜사르 감독은 영화 제목은 '33인',상영 시간은 1시간 33분으로 광부들의 매몰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광산 밖으로 나오는 순간의 경험도 함께 조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르뚜사르 감독은 영화 수익금 전부를 광부들의 자녀 교육비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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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광부 사투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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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1:10:49
칠레 광산에 한 달 넘게 갇혀 있는 광부 33명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칠레 영화감독 오르뚜사르는 지난주 칠레의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매몰에서 구출까지의 과정을 영화로 제작할 것이라면서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르뚜사르 감독은 영화 제목은 '33인',상영 시간은 1시간 33분으로 광부들의 매몰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광산 밖으로 나오는 순간의 경험도 함께 조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르뚜사르 감독은 영화 수익금 전부를 광부들의 자녀 교육비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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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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