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보유한 자생생물 3천8백여 종의 유전자원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 3,815종에서 추출한 만 5천여 점의 DNA와 생체조직 정보를 담은 목록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유전자원은 의약품과 화장품 등 생물산업의 원천 재료로 활용되며 연구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는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달 유전자원은행이 공식 개소되면 인터넷을 통한 유전자원 검색과 분양도 가능해집니다.
생물자원관은 올해 말까지 5천여 종, 3만여 점의 유전자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 3,815종에서 추출한 만 5천여 점의 DNA와 생체조직 정보를 담은 목록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유전자원은 의약품과 화장품 등 생물산업의 원천 재료로 활용되며 연구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는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달 유전자원은행이 공식 개소되면 인터넷을 통한 유전자원 검색과 분양도 가능해집니다.
생물자원관은 올해 말까지 5천여 종, 3만여 점의 유전자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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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생물 3,815종 유전자원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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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1:41:51
국가에서 보유한 자생생물 3천8백여 종의 유전자원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 3,815종에서 추출한 만 5천여 점의 DNA와 생체조직 정보를 담은 목록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유전자원은 의약품과 화장품 등 생물산업의 원천 재료로 활용되며 연구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는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달 유전자원은행이 공식 개소되면 인터넷을 통한 유전자원 검색과 분양도 가능해집니다.
생물자원관은 올해 말까지 5천여 종, 3만여 점의 유전자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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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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