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포 중국 어선 선원 14명 석방

입력 2010.09.13 (13:02) 수정 2010.09.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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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가쿠 열도, 중국명 댜우위다오 인근 해역에서 나포한 중국 어선 선원 14명을 석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그러나 일본 검찰에 송치된 어선의 선장은 석방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센가쿠 열도,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자국 순시선과 충돌한 중국 어선을 나포해 조사를 벌여왔으며 이 어선 선장을 체포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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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나포 중국 어선 선원 14명 석방
    • 입력 2010-09-13 13:02:48
    • 수정2010-09-13 16:27:47
    국제
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가쿠 열도, 중국명 댜우위다오 인근 해역에서 나포한 중국 어선 선원 14명을 석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그러나 일본 검찰에 송치된 어선의 선장은 석방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센가쿠 열도,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자국 순시선과 충돌한 중국 어선을 나포해 조사를 벌여왔으며 이 어선 선장을 체포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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