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대첩 60주년 행사

입력 2010.09.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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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과 북진의 전기를 마련한 영천 대첩의 6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오늘 경북 영천 호국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당시 전투를 주도했던 육군 8사단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8사단장이었던 고(故) 이성가 장군의 동상을 제막했습니다.

영천대첩은, 6.25 전쟁 당시 영천에서 10일 동안 남북이 공방전을 펼친 끝에, 국군이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시켜 북진의 발판을 마련한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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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대첩 60주년 행사
    • 입력 2010-09-13 15:36:57
    사회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과 북진의 전기를 마련한 영천 대첩의 6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오늘 경북 영천 호국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당시 전투를 주도했던 육군 8사단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8사단장이었던 고(故) 이성가 장군의 동상을 제막했습니다. 영천대첩은, 6.25 전쟁 당시 영천에서 10일 동안 남북이 공방전을 펼친 끝에, 국군이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시켜 북진의 발판을 마련한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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