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과 북진의 전기를 마련한 영천 대첩의 6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오늘 경북 영천 호국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당시 전투를 주도했던 육군 8사단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8사단장이었던 고(故) 이성가 장군의 동상을 제막했습니다.
영천대첩은, 6.25 전쟁 당시 영천에서 10일 동안 남북이 공방전을 펼친 끝에, 국군이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시켜 북진의 발판을 마련한 전투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당시 전투를 주도했던 육군 8사단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8사단장이었던 고(故) 이성가 장군의 동상을 제막했습니다.
영천대첩은, 6.25 전쟁 당시 영천에서 10일 동안 남북이 공방전을 펼친 끝에, 국군이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시켜 북진의 발판을 마련한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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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대첩 6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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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5:36:57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과 북진의 전기를 마련한 영천 대첩의 60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오늘 경북 영천 호국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당시 전투를 주도했던 육군 8사단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8사단장이었던 고(故) 이성가 장군의 동상을 제막했습니다.
영천대첩은, 6.25 전쟁 당시 영천에서 10일 동안 남북이 공방전을 펼친 끝에, 국군이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시켜 북진의 발판을 마련한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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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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