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행 중 타이어 터져 승객 5명 부상

입력 2010.09.13 (15:49) 수정 2010.09.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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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행중에 타이어가 터져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대전시 선화동 한 도로에서 재생타이어를 장착한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갑자기 터지면서 버스 바닥면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승객 한 명이 부서진 파편에 맞아 다리를 다쳤고, 다른 승객 4명도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비불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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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버스 운행 중 타이어 터져 승객 5명 부상
    • 입력 2010-09-13 15:49:04
    • 수정2010-09-13 16:04:07
    사회
시내버스 운행중에 타이어가 터져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대전시 선화동 한 도로에서 재생타이어를 장착한 시내버스의 뒷바퀴가 갑자기 터지면서 버스 바닥면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승객 한 명이 부서진 파편에 맞아 다리를 다쳤고, 다른 승객 4명도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비불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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