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등 보수단체 5곳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을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5개 단체는 라 회장이 지난 2007년, 자신의 차명계좌에 있던 돈 50억 원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건넸고, 이 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자금 등으로 불법 처리된 것이 분명하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5개 단체는 라 회장이 지난 2007년, 자신의 차명계좌에 있던 돈 50억 원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건넸고, 이 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자금 등으로 불법 처리된 것이 분명하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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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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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6:03:25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등 보수단체 5곳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을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5개 단체는 라 회장이 지난 2007년, 자신의 차명계좌에 있던 돈 50억 원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건넸고, 이 돈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자금 등으로 불법 처리된 것이 분명하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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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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