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상무가 세계군인농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상무는 13일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69-49로 승리했다.
지난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9위에 머물렀던 상무는 14일 오후 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미국-브라질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상무는 이 대회에 1958년 프랑스 대회에 처음 나간 것을 시작으로 모두 18차례 출전, 2003년 이탈리아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상무는 1쿼터를 29-8로 앞서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상무는 양희종(KT&G)이 20점을 넣었고 송창무(LG)는 골밑에서 12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이훈재 상무 감독은 "미국이나 브라질은 다음 경기를 보면서 전력을 탐색할 계획"이라며 "중국의 전력이 안정적이지만 우선 내일 준결승을 잘 치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상무는 13일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69-49로 승리했다.
지난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9위에 머물렀던 상무는 14일 오후 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미국-브라질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상무는 이 대회에 1958년 프랑스 대회에 처음 나간 것을 시작으로 모두 18차례 출전, 2003년 이탈리아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상무는 1쿼터를 29-8로 앞서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상무는 양희종(KT&G)이 20점을 넣었고 송창무(LG)는 골밑에서 12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이훈재 상무 감독은 "미국이나 브라질은 다음 경기를 보면서 전력을 탐색할 계획"이라며 "중국의 전력이 안정적이지만 우선 내일 준결승을 잘 치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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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상무, 세계군인농구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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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6:33:11
’불사조’ 상무가 세계군인농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상무는 13일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69-49로 승리했다.
지난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9위에 머물렀던 상무는 14일 오후 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미국-브라질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상무는 이 대회에 1958년 프랑스 대회에 처음 나간 것을 시작으로 모두 18차례 출전, 2003년 이탈리아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상무는 1쿼터를 29-8로 앞서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상무는 양희종(KT&G)이 20점을 넣었고 송창무(LG)는 골밑에서 12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이훈재 상무 감독은 "미국이나 브라질은 다음 경기를 보면서 전력을 탐색할 계획"이라며 "중국의 전력이 안정적이지만 우선 내일 준결승을 잘 치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상무는 13일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69-49로 승리했다.
지난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9위에 머물렀던 상무는 14일 오후 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미국-브라질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상무는 이 대회에 1958년 프랑스 대회에 처음 나간 것을 시작으로 모두 18차례 출전, 2003년 이탈리아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하는 상무는 1쿼터를 29-8로 앞서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상무는 양희종(KT&G)이 20점을 넣었고 송창무(LG)는 골밑에서 12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이훈재 상무 감독은 "미국이나 브라질은 다음 경기를 보면서 전력을 탐색할 계획"이라며 "중국의 전력이 안정적이지만 우선 내일 준결승을 잘 치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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