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보에 직결되는 광범위한 위협들에 대처하기 위해 주변 국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윌리암 설리반 전 주한미해군사령관은 오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안보 심포지엄에서, 어떠한 단일국가도 독자적으로 해양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리반 전 사령관은 새롭게 부상하는 위협으로 해상 또는 연안에서 발사되는 고속 순항 미사일과 소형 또는 무인 잠수함의 수중 공격, 자살 선박테러와 해적행위 등을 들었습니다.
또 이를 막기 위한 정보, 감시정찰 능력을 갖추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며, 최근에 나온 미 해군 작전개념에서는 뜻을 함께하는 국가들끼리 단합해 협력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암 설리반 전 주한미해군사령관은 오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안보 심포지엄에서, 어떠한 단일국가도 독자적으로 해양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리반 전 사령관은 새롭게 부상하는 위협으로 해상 또는 연안에서 발사되는 고속 순항 미사일과 소형 또는 무인 잠수함의 수중 공격, 자살 선박테러와 해적행위 등을 들었습니다.
또 이를 막기 위한 정보, 감시정찰 능력을 갖추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며, 최근에 나온 미 해군 작전개념에서는 뜻을 함께하는 국가들끼리 단합해 협력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양안보 위협 대응 위한 주변국 협력 필요”
-
- 입력 2010-09-13 16:39:18
해양안보에 직결되는 광범위한 위협들에 대처하기 위해 주변 국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윌리암 설리반 전 주한미해군사령관은 오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안보 심포지엄에서, 어떠한 단일국가도 독자적으로 해양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리반 전 사령관은 새롭게 부상하는 위협으로 해상 또는 연안에서 발사되는 고속 순항 미사일과 소형 또는 무인 잠수함의 수중 공격, 자살 선박테러와 해적행위 등을 들었습니다.
또 이를 막기 위한 정보, 감시정찰 능력을 갖추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며, 최근에 나온 미 해군 작전개념에서는 뜻을 함께하는 국가들끼리 단합해 협력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