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열린 주한EU상공회의소 초청 오찬 강연에서 용산 국제업무 지구 개발이 1-2년 지체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용산 국제업무 지구 개발이 투자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예정인 2015년보다 1-2년 늦어질 것이며 재투자가 이뤄지는 내년쯤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대해서는 내년에 먼저 완공되는 1개 동에 도이체방크, 시티뱅크, UBS 등과 입주 계약을 추진중이며 올해 안에 70%가 계약이 끝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암 DMC에 외국인 학교가 입주하게 될 것이며 토지와 건물은 서울시가 소유하고 외국 학교재단이 운영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설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용산 국제업무 지구 개발이 투자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예정인 2015년보다 1-2년 늦어질 것이며 재투자가 이뤄지는 내년쯤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대해서는 내년에 먼저 완공되는 1개 동에 도이체방크, 시티뱅크, UBS 등과 입주 계약을 추진중이며 올해 안에 70%가 계약이 끝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암 DMC에 외국인 학교가 입주하게 될 것이며 토지와 건물은 서울시가 소유하고 외국 학교재단이 운영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설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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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용산국제지구 1∼2년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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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6:39:54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열린 주한EU상공회의소 초청 오찬 강연에서 용산 국제업무 지구 개발이 1-2년 지체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용산 국제업무 지구 개발이 투자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예정인 2015년보다 1-2년 늦어질 것이며 재투자가 이뤄지는 내년쯤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 대해서는 내년에 먼저 완공되는 1개 동에 도이체방크, 시티뱅크, UBS 등과 입주 계약을 추진중이며 올해 안에 70%가 계약이 끝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암 DMC에 외국인 학교가 입주하게 될 것이며 토지와 건물은 서울시가 소유하고 외국 학교재단이 운영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설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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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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