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부채액 규모가 전체 소비자 부채액을 넘어섰다고 미국 신문 유에스에이투데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학자금대출정보사이트 핀에이드와 패스트웹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채액은 8500억 달러로, 지난 7월 미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소비자 부채액 8280억 달러보다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대학등록금이 지난 20년간 물가상승률 이상 인상되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이 는 반면 경기 침체로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학자금 대출 부채액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학자금대출정보사이트 핀에이드와 패스트웹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채액은 8500억 달러로, 지난 7월 미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소비자 부채액 8280억 달러보다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대학등록금이 지난 20년간 물가상승률 이상 인상되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이 는 반면 경기 침체로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학자금 대출 부채액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학자금 대출, 소비자 부채액 추월
-
- 입력 2010-09-13 16:58:26
미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부채액 규모가 전체 소비자 부채액을 넘어섰다고 미국 신문 유에스에이투데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학자금대출정보사이트 핀에이드와 패스트웹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채액은 8500억 달러로, 지난 7월 미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소비자 부채액 8280억 달러보다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대학등록금이 지난 20년간 물가상승률 이상 인상되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이 는 반면 경기 침체로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학자금 대출 부채액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