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도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으로 30명이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한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460개 응급의료 기관을 찾은 폭염 응급 진료 환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일에는 야외 공사현장 작업을 하던 29세 남성이 열사병이 의심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일부터 최근까지 폭염으로 응급 진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455명이며 이 가운데 8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이후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고 있고, 이후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폭염에 따른 응급진료 사례에 대한 보고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460개 응급의료 기관을 찾은 폭염 응급 진료 환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일에는 야외 공사현장 작업을 하던 29세 남성이 열사병이 의심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일부터 최근까지 폭염으로 응급 진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455명이며 이 가운데 8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이후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고 있고, 이후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폭염에 따른 응급진료 사례에 대한 보고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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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폭염으로 30명 응급 진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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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7:44:54
지난주에도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으로 30명이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한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460개 응급의료 기관을 찾은 폭염 응급 진료 환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0일에는 야외 공사현장 작업을 하던 29세 남성이 열사병이 의심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일부터 최근까지 폭염으로 응급 진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455명이며 이 가운데 8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이후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고 있고, 이후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폭염에 따른 응급진료 사례에 대한 보고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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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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