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바둑의 간판 박지은 9단이 호주 선수를 상대로 네 번째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지은 9단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의 탕이 2단을 맞아 흑으로 28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박 9단은 내일 호주 대표인 헤이쟈쟈 초단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릅니다.
세계대회에서 비아시아권 대표선수가 결승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9단과 초단이 결승에서 만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지은 9단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의 탕이 2단을 맞아 흑으로 28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박 9단은 내일 호주 대표인 헤이쟈쟈 초단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릅니다.
세계대회에서 비아시아권 대표선수가 결승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9단과 초단이 결승에서 만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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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박지은 9단, 호주 초단과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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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8:54:48
한국 여자 바둑의 간판 박지은 9단이 호주 선수를 상대로 네 번째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지은 9단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의 탕이 2단을 맞아 흑으로 28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박 9단은 내일 호주 대표인 헤이쟈쟈 초단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릅니다.
세계대회에서 비아시아권 대표선수가 결승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9단과 초단이 결승에서 만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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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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