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와 성균관대가 제65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정상을 놓고 다툰다.
경성대는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안타 23개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동국대를 7-5로 꺾었다.
지난해 이 대회 3위에 올랐던 성균관대도 선발투수 임정호가 6⅔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 중앙대를 8-1(8회 콜드게임)로 물리쳤다.
결승전은 14일 오후 3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경성대는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안타 23개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동국대를 7-5로 꺾었다.
지난해 이 대회 3위에 올랐던 성균관대도 선발투수 임정호가 6⅔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 중앙대를 8-1(8회 콜드게임)로 물리쳤다.
결승전은 14일 오후 3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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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성균관대, 대학야구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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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9:02:37
경성대와 성균관대가 제65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정상을 놓고 다툰다.
경성대는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안타 23개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동국대를 7-5로 꺾었다.
지난해 이 대회 3위에 올랐던 성균관대도 선발투수 임정호가 6⅔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 중앙대를 8-1(8회 콜드게임)로 물리쳤다.
결승전은 14일 오후 3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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