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 노사문화대상으로 (주)KT와 (주)행남자기를 선정했습니다.
KT는 노사협력을 통해 2001년부터 9년 연속 분규없이 교섭을 타결하고 2008년, 2009년 2년 연속 양보교섭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행남자기는 국제통화기금, IMF 관리체제 이후 경영부진으로 잉여인력이 발생하자 경영진은 물론 근로자들도 상여금을 반납하는 등 상생협력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노사문화 대상을 받은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세무조사를 유예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KT는 노사협력을 통해 2001년부터 9년 연속 분규없이 교섭을 타결하고 2008년, 2009년 2년 연속 양보교섭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행남자기는 국제통화기금, IMF 관리체제 이후 경영부진으로 잉여인력이 발생하자 경영진은 물론 근로자들도 상여금을 반납하는 등 상생협력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노사문화 대상을 받은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세무조사를 유예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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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에 KT·행남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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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19:26:28
고용노동부는 올해 노사문화대상으로 (주)KT와 (주)행남자기를 선정했습니다.
KT는 노사협력을 통해 2001년부터 9년 연속 분규없이 교섭을 타결하고 2008년, 2009년 2년 연속 양보교섭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행남자기는 국제통화기금, IMF 관리체제 이후 경영부진으로 잉여인력이 발생하자 경영진은 물론 근로자들도 상여금을 반납하는 등 상생협력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노사문화 대상을 받은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세무조사를 유예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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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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