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경주, 플레이오프 최종 안착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박주영과 박찬호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힘차게 출발 합니다!



최경주가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 라운드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BMW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 6언더파로 나상욱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이로써 누적 포인트 순위 23위를 기록해 나상욱과 함께 플레이오프 최종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미셸위가 2주 연속 LPGA 우승에 도전했지만 타이완 청야니의 추격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미셸 위는 단독 선두로 마지막 3라운드를 시작했지만 2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청야니는 오늘만 6타를 줄여 13언더파로 미셸 위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7세 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독일에 져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3대 0으로 져 2승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7일, 나이지리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미국이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1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미국은 결승전에서 터키를 81대 64로 이겨 대회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고, 케빈 듀런트는 대회 MVP에 선정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