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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들 “중소기업 상생, 말보다 실천”
입력 2010.09.13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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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기업 총수들, 대통령 앞에서 저마다 상생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말의 성찬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감시장치가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기업 총수들이 마련한 '상생 보따리'에는 공통적으로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과 공정 거래, 우수 중소기업 지원 등을 직접 챙기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녹취> 이건희(삼성전자 회장) : "2차, 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해서 동반 성장을 위한 제도나 인프라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

처음으로 납품업체를 돌아봤다는 김승연 회장은 협력사를 그룹계열사처럼 관리하겠다고 말했고, 최태원 회장은 인턴식 교육 제도를 보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대통령의 '상생 주문' 2달여 만에 대기업들은 앞다퉈 협력식을 갖고, 추진 방안들을 내놨습니다.

이것들이 등 떠밀린 반짝 잔치로 끝나지나 않을까, 중소기업들은 제도적인 감시 장치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남훈(중소기업중앙회) : "기술탈취라든지 이런 부분 대해 공정위 단속도 강화돼야..."

<인터뷰> 김기찬(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 "공정성을 넘어서서 기술개발 정책이라든지 연구개발 정책으로 발전해야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워주고..."

단순한 말의 성찬이 아니라 이제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전략이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 대기업 총수들 “중소기업 상생, 말보다 실천”
    • 입력 2010-09-13 22:02:09
    뉴스 9
<앵커 멘트>

대기업 총수들, 대통령 앞에서 저마다 상생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말의 성찬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감시장치가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기업 총수들이 마련한 '상생 보따리'에는 공통적으로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과 공정 거래, 우수 중소기업 지원 등을 직접 챙기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녹취> 이건희(삼성전자 회장) : "2차, 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해서 동반 성장을 위한 제도나 인프라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

처음으로 납품업체를 돌아봤다는 김승연 회장은 협력사를 그룹계열사처럼 관리하겠다고 말했고, 최태원 회장은 인턴식 교육 제도를 보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대통령의 '상생 주문' 2달여 만에 대기업들은 앞다퉈 협력식을 갖고, 추진 방안들을 내놨습니다.

이것들이 등 떠밀린 반짝 잔치로 끝나지나 않을까, 중소기업들은 제도적인 감시 장치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남훈(중소기업중앙회) : "기술탈취라든지 이런 부분 대해 공정위 단속도 강화돼야..."

<인터뷰> 김기찬(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 "공정성을 넘어서서 기술개발 정책이라든지 연구개발 정책으로 발전해야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워주고..."

단순한 말의 성찬이 아니라 이제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전략이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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