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北 사민당과 쌀 지원 실무 접촉 추진”
입력 2010.09.13 (22:37)
수정 2010.09.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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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대북 쌀지원과 관련해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으로부터 남북 실무 접촉을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 강기갑 의원은 북한의 조선사민당은 북한의 수해지역 방문과 쌀 지원 문제 등과 관련한 민노당의 방북 초청장 요청을 수락하면서 실무 접촉을 제안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강기갑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민노당은 조선사민당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실무 접촉일과 장소를 오는 29일 개성으로 잡고 통일부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를 위해 최창준 자주평화통일위원장 등을 협상단으로 선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노당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오는 17일 100t의 쌀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하고 통일부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노당 강기갑 의원은 북한의 조선사민당은 북한의 수해지역 방문과 쌀 지원 문제 등과 관련한 민노당의 방북 초청장 요청을 수락하면서 실무 접촉을 제안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강기갑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민노당은 조선사민당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실무 접촉일과 장소를 오는 29일 개성으로 잡고 통일부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를 위해 최창준 자주평화통일위원장 등을 협상단으로 선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노당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오는 17일 100t의 쌀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하고 통일부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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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당 “北 사민당과 쌀 지원 실무 접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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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22:37:36
- 수정2010-09-13 22:42:43
민주노동당은 대북 쌀지원과 관련해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으로부터 남북 실무 접촉을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 강기갑 의원은 북한의 조선사민당은 북한의 수해지역 방문과 쌀 지원 문제 등과 관련한 민노당의 방북 초청장 요청을 수락하면서 실무 접촉을 제안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강기갑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민노당은 조선사민당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실무 접촉일과 장소를 오는 29일 개성으로 잡고 통일부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이를 위해 최창준 자주평화통일위원장 등을 협상단으로 선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노당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오는 17일 100t의 쌀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하고 통일부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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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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