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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8시즌 연속 꿈의 챔스 섰다!

입력 2010.09.15 (09:07) 수정 2010.09.15 (09:51)

박지성, 약속의 챔스 출격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박지성(앞)이 레인저스 스티븐 휘테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선발로 나선 박지성은 8시즌 연속 챔스리그에 출전했지만 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발렌시아 쓰러졌다 ‘맨유 악재’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쓰러져 있는 가운데 레인저스 스티븐 네이스미스가 의료진을 부르고 있다.

거친 태클에 발렌시아 휘청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안토니오 발렌시아(왼쪽)가 레인저스 커크 브로드풋의 태클에 걸려 쓰러지고 있다.

마음고생 루니도 부상?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웨인 루니가 통증을 느끼는 듯 불편하게 걷자 팀 동료 리오 퍼디낸드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퍼거슨, 답답한 근심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공 향해 몸 날려라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웨인 루니가 공을 향해 달려가다 넘어지고 있다.

‘골문 비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웨인 루니(위)가 팀 동료 라이언 긱스(오른쪽 두번째)가 지켜보는 가운데 레인저스 앨런 맥그리거 골키퍼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예전같지 않은 루니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웨인 루니(왼쪽)가 레인저스 스티븐 데이비스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 따로 몸 따로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웨스 브라운(오른쪽)과 레인저스 커크 브로드풋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유니폼 찢어질라’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웨인 루니(오른쪽)가 레인저스 스티븐 네이스미스의 유니폼을 붙잡은채 볼다툼을 하고 있다.

신나는 메시 ‘메롱!’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경기,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5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바르샤, 최강 공격 듀오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경기,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리오넬 메시(왼쪽)가 역전골을 넣은 다비드 비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푸욜과 레슬링 승부!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경기, 바르셀로나 카를레스 푸욜(오른쪽)이 파나티나이코스 지브릴 시세와 볼다툼을 하다 넘어지고 있다.

메시, 1대1 승부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경기,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파나티나이코스 알렉산드로스 초르바스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바르샤 유쾌한 골쇼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경기,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손쉽게 추가골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경기, 바르셀로나 페드로 로드리게스(오른쪽 두번째)가 상대 문전에서 골을 넣고 있다.

푸욜, 신의 손 도전?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경기, 바르셀로나 카를레스 푸욜(가운데), 다비드 비야(오른쪽)가 파나티나이코스 장 알랭 붐송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에투, 덩실덩실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FC 트벤테(네덜란드)-인터밀란(이탈리아) 경기, 인터밀란 사무엘 에투가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양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치않는 골, 바로 자책골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FC 트벤테(네덜란드)-인터밀란(이탈리아) 경기, 인터밀란 선수들이 자책골로 순간 골문을 바라보고 있다.

태클 피해 날았다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FC 트벤테(네덜란드)-인터밀란(이탈리아) 경기, 인터밀란 사무엘 에투가 FC 트벤테 로베르토 로살레스의 태클을 피해 점프하고 있다.

‘당연한 골! 모두 쉿!’ 1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벤피카(포르투갈)-하포텔 텔아비브(이스라엘) 경기, 벤피카 오스카르 카르도소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벤피카가 2대0으로 승리했다.

머리보다 주먹이 세다 1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벤피카(포르투갈)-하포텔 텔아비브(이스라엘) 경기, 벤피카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골키퍼(오른쪽)가 브라질 출신 루이장, 하포텔 텔아비브 벤 사하르(왼쪽)에 앞서 공을 쳐내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실수 1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벤피카(포르투갈)-하포텔 텔아비브(이스라엘) 경기, 하포텔 텔아비브 길 베르무스(왼쪽), 다니 본다르브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만남 1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벤피카(포르투갈)-하포텔 텔아비브(이스라엘) 경기, 하포텔 텔아비브 벤 사하르(왼쪽)가 벤피카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너무 고통스러운 태클 14일(현지시간) 터키 부르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부르사스포르(터키)-발렌시아(스페인) 경기, 부르사스포르 오잔 이펙이 발렌시아 브루노 살토르에게 태클을 하고 있다. 발렌시아가 4대0 대승을 거두었다.

코로 드리블 14일(현지시간) 터키 부르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부르사스포르(터키)-발렌시아(스페인) 경기, 부르사스포르 이반 에르기치(오른쪽)와 발렌시아 메멧 토팔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추격골 성공 14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베르더 브레멘(독일)-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경기, 브레멘 우고 알메이다(오른쪽)가 토트넘 카를로 쿠디치니 골키퍼(왼쪽), 레들리 킹을 제치고 골을 넣고 있다. 양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장신 크라우치의 위력 14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베르더 브레멘(독일)-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경기, 토트넘 피터 크라우치(왼쪽)가 브레멘 페트리 파사넨 위로 2대0을 만든 추가골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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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 잉글랜드)-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경기, 맨유 박지성(앞)이 레인저스 스티븐 휘테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선발로 나선 박지성은 8시즌 연속 챔스리그에 출전했지만 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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