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커피전문점 사장, 아내 폭행혐의로 조사받아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외국계 유명 커피전문점의 국내법인 사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장은 지난 3월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 아내를 마구 때려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장의 아내는 사장을 상해와 살인 미수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고소했지만,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는 무혐의로 판단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