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미국에서 여성에게 일어난 염산 투척 사건이 피해 여성의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밴쿠버'시 경찰 당국은 얼굴에 염산 투척을 당했다고 주장한 28살 여성이 거짓으로 사건을 지어냈음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은 수사 과정에서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아 이 여성을 추궁한 결과 진술이 거짓이며 염산을 스스로 얼굴에 뿌리는 자작극을 벌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사건이 알려진 뒤 오프라 윈프리쇼에 섭외가 들어왔지만 출연을 거절해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미국 '밴쿠버'시의 거리에서 20대 흑인 여성으로부터 예쁘다는 이유로 얼굴에 염산 세례를 받았다고 주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밴쿠버'시 경찰 당국은 얼굴에 염산 투척을 당했다고 주장한 28살 여성이 거짓으로 사건을 지어냈음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은 수사 과정에서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아 이 여성을 추궁한 결과 진술이 거짓이며 염산을 스스로 얼굴에 뿌리는 자작극을 벌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사건이 알려진 뒤 오프라 윈프리쇼에 섭외가 들어왔지만 출연을 거절해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미국 '밴쿠버'시의 거리에서 20대 흑인 여성으로부터 예쁘다는 이유로 얼굴에 염산 세례를 받았다고 주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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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여성 염산 공격은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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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09:55:59
지난달 말 미국에서 여성에게 일어난 염산 투척 사건이 피해 여성의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밴쿠버'시 경찰 당국은 얼굴에 염산 투척을 당했다고 주장한 28살 여성이 거짓으로 사건을 지어냈음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은 수사 과정에서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아 이 여성을 추궁한 결과 진술이 거짓이며 염산을 스스로 얼굴에 뿌리는 자작극을 벌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사건이 알려진 뒤 오프라 윈프리쇼에 섭외가 들어왔지만 출연을 거절해 의심을 받아 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미국 '밴쿠버'시의 거리에서 20대 흑인 여성으로부터 예쁘다는 이유로 얼굴에 염산 세례를 받았다고 주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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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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