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진드기에 물린 여성 2명 또 사망

입력 2010.09.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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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근 3년간 33명이 진드기에 물려 숨진 데 이어 여성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쾌보는 광둥성 포산의 한 병원에서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던 66세 여성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진드기에 물린 60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들이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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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진드기에 물린 여성 2명 또 사망
    • 입력 2010-09-17 15:13:26
    국제
중국에서 최근 3년간 33명이 진드기에 물려 숨진 데 이어 여성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쾌보는 광둥성 포산의 한 병원에서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던 66세 여성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진드기에 물린 60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들이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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