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최근 3년간 33명이 진드기에 물려 숨진 데 이어 여성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쾌보는 광둥성 포산의 한 병원에서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던 66세 여성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진드기에 물린 60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들이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신쾌보는 광둥성 포산의 한 병원에서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던 66세 여성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진드기에 물린 60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들이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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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진드기에 물린 여성 2명 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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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15:13:26
중국에서 최근 3년간 33명이 진드기에 물려 숨진 데 이어 여성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쾌보는 광둥성 포산의 한 병원에서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던 66세 여성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진드기에 물린 60세 여성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들이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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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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