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프로야구 ‘푸른 전설’이 되다

입력 2010.09.19 (14:34) 수정 2010.09.19 (20:59)
양준혁 진정한 만세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 라이온스 후배 선수들이 헹가래를 치고 있다.
양준혁, 그 긴 그림자만큼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은 양준혁이 긴 그림자를 남기고 있다.
양준혁, 영구 결번 10번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바라보고 있다.
양준혁, 삼성의 영원한 이름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은 양준혁이 긴 그림자를 남기고 있다.
양준혁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로 열린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양준혁이 첫번째 타석에 들어서며 모자를 벗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양준혁 힘찬 스윙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로 열린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양준혁이 첫번째 타석에서 SK 투수 김광현의 투구에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형님 자랑스럽습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나고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후배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오늘만큼은 최고로 행복한 양준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나고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꽃다발 안은 양준혁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로 열린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5회말 종료 후 양준혁이 꽃다발을 들어올리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준혁아 고생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나고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SK 김성근 감독이 양준혁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포옹하고 있다.
선 감독과 양준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나고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 선동열 감독이 양준혁에게 대형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양준혁에 입장수입 전달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나고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 김응룡사장이 양준혁에게 당일 입장 수입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 경기에서 5회말이 끝나고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카들도 축하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로 열린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5회말 종료 후 양준혁이 조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추억이 될 만세타법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4회말 삼성 공격에서 은퇴경기를 펼치고 있는 삼성 양준혁이 만세타법을 구사하고 있다.
아 광현이 공 치기 힘드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4회말 삼성 공격에서 은퇴경기를 펼치고 있는 삼성 양준혁이 SK 김광현의 투구에 삼진 아웃당한 뒤 혀를 내밀며 아쉬워하고 있다.
확실한 팬 서비스, 이번엔 우익수 19일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 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하는 양준혁이 6회초 SK공격 1사에서 지명타자 박재홍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예의바른 김광현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삼성-SK경기에서 SK 선발 김광현이 은퇴하는 삼성 양준혁이 타석에 들어서자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즐거운 전설과 아버지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 앞서 은퇴경기에 나선 삼성 양준혁이 부친 양철식씨의 시구에 큰 동작으로 헛스윙하고 있다.
양준혁, 오늘은 1루수 선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루 수비를 하고 있다.
견제구쯤이야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회초 1루 수비를 보며 견제구를 받고 있다.
삼성의 두 전설 뜨거운 포옹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상대팀인 SK 이만수 코치와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다.
전설들의 수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상대팀인 SK 이만수 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쉬운 헤어짐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상대팀인 SK 이만수 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양준혁 “배가 좀 나왔나?”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준혁 향한 팬사랑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준혁의 마지막을 찍어라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에 앞서 팬들과 만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에 앞서 후배 선수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본 뒤 손을 들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해맑게 웃는 양준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에 앞서 후배 선수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본 뒤 손을 들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위풍당당 양준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에 앞서 후배 선수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을 본 뒤 손을 들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에 앞서 시타자로 나서 시구를 한 부친 양철식씨와 포옹하고 있다.
양준혁, 역사에 남을 아쉬운 날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앞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 시작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양준혁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기자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앞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이 경기 시작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제 전설이 된 양준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은퇴경기를 하는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자리하고 있다.
‘양준혁 보자!’ 야구장은 티켓 전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의 은퇴경기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현장 티켓 구매를 위해 길게 줄지어 있다.
은퇴경기 관람 위해 모인 팬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의 은퇴경기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현장 티켓 구매를 위해 길게 줄지어 있다.
벌써 전좌적 매진?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기록의 사나이 삼성 양준혁의 은퇴경기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현장 티켓 구매를 위해 길게 줄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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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혁, 프로야구 ‘푸른 전설’이 되다
    • 입력 2010-09-19 14:34:13
    • 수정2010-09-19 2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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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 라이온스 후배 선수들이 헹가래를 치고 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 라이온스 후배 선수들이 헹가래를 치고 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 라이온스 후배 선수들이 헹가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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