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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의 날, 해트트릭 원맨쇼

입력 2010.09.19 (23:07) 수정 2010.09.20 (10:45)

베르바토프 해트트릭 환호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맨유, 오른쪽)가 헤딩으로 3번째 골을 시도하고 있다. 맨유는 베르바토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앙숙 리버풀에 3대 2로 승리했다.

‘리버풀을 물리쳤다!’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맨유, 가운데) 3번째 골로 승리를 한 맨유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나! 감독과 이런사이’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맨유, 오른쪽)가 3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감독 알렉스 퍼거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묘기같은 오버헤드킥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맨유, 오른쪽)가 오버헤드킥으로 2번째 골을 시도하고 있다.

과연 공의 운명은?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맨유, 아래)가 오버헤드킥으로 2번째 골을 시도하고 있다.

베르바토프, 선제골 축하 19일(현지 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베르바토프(맨유)가 선제골을 넣자 팀 동료들이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루니가 어쨌길래?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웨인 루니(맨유, 왼쪽)가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 발을 밟는 반칙을 하고 있다.

루니의 놀라운 점프 실력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웨인 루니(맨유, 위)가 공을 잡기 위해 점프를 하다가 크리스티안 폴센(리버풀)과 부딪히고 있다.

퍼거슨 화났다! 19일(현지 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퍼거슨(맨유, 오른쪽) 감독이 선심에게 무언가 불만 섞인 말을 건네고 있다.

제라드 “어딜 가!” 19일(현지 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대런 플레처(맨유, 앞)가 제라드(리버풀, 뒤)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베르바토프 멱살이라도 잡자! 19일(현지 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베르바토프(맨유, 오른쪽)가 헤딩 슛을 시도하고 있다.

아무도 없을 때 재빠르게 슛!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왼쪽)가 골을 시도하고 있다.

동점골 성공 기쁨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앞)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TV로 보는 사람들 생각도 좀… 19일(현지시각)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오른쪽)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며 기뻐하고 있다.

첼시, 블랙풀 완파 기쁨!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첼시-블랙풀 경기, 첼시의 플로랑 말루다(오른쪽)가 자신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첼시는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면서 4대 0으로 낙승을 거뒀다.

2분 만에 터진 첫 골 감격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첼시-블랙풀 경기, 첼시의 살로몬 칼루(왼쪽)가 첫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에시엔 ‘이러다 샌드위치 되겠네’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첼시-블랙풀 경기, 첼시의 마이클 에시엔(가운데)과 리버풀의 찰리 아담(오른쪽)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공중 볼다툼 구경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첼시-블랙풀 경기, 첼시의 마이클 에시엔(가운데)과 리버풀의 찰리 아담(오른쪽)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다리보다 손이 먼저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첼시-블랙풀 경기, 첼시의 미켈(왼쪽)과 리버풀의 게리 테일러 플레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화난 감독이 신기해’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zPL) 5라운드 첼시-블랙풀 경기, 블랙풀 감독 이안 할러웨이가 선수들을 향해 지시를 하고 있다.

‘필요없는 태클은 삼가해줘’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첼시-블랙풀 경기, 첼싱의 살로몬 칼루(위)가 블랙풀의 데켈 케이난 태클로 넘어지고 있다.

투레 쐐기골! 맨시티 승리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리튼 DW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위건 애슬레틱 경기, 맨시티의 야야 투레가 쐐기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맨시티가 위건 애슬레틱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첫골이 날아간다!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리튼 DW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위건 애슬레틱 경기,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왼쪽)가 골을 시도하고 있다.

감격의 눈물?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리튼 DW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위건 애슬레틱 경기, 맨시티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가 빗물로 젖은 얼굴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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