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전 구간 ‘소통 원활’

입력 2010.09.20 (06:43) 수정 2010.09.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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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나들목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은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송악 나들목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 부근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시원스레 내달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 전 구간, 원활한 차량 흐름 보이고 있는데요.

당진-대전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등 대부분 고속도로도 뚜렷한 정체 구간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이처럼 교통 흐름은 원활한 모습 보이면서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인데요.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정체구간 등을 고려해 고속도로 영업소 진입부스를 탄력적으로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부터 당진구간 목포방향으로 매송, 비봉, 발안, 서평택 구간이 특별관리 구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돼 오후부턴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교통 정보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당진 송악 나들목에서 KBS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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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고속도로 전 구간 ‘소통 원활’
    • 입력 2010-09-20 06:43:45
    • 수정2010-09-20 19: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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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나들목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은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송악 나들목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 부근 서울과 목포, 양방향 모두 차량들이 시원스레 내달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 전 구간, 원활한 차량 흐름 보이고 있는데요. 당진-대전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등 대부분 고속도로도 뚜렷한 정체 구간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이처럼 교통 흐름은 원활한 모습 보이면서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인데요.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정체구간 등을 고려해 고속도로 영업소 진입부스를 탄력적으로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부터 당진구간 목포방향으로 매송, 비봉, 발안, 서평택 구간이 특별관리 구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돼 오후부턴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교통 정보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당진 송악 나들목에서 KBS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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