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개봉 영화가 대거 몰린 가운데 홍콩 액션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근소한 차이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무적자'가 지난 주말 사흘간 전국 484개 상영관에서 30만 9천 831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영화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368개 상영관에서 29만 5천 224명을 모아 2위에 올랐습니다.
김현석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471개관에서 26만 5천 553명의 관객이 들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는 19만 천 331명을 보태 4위를 기록했고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01만 천827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무적자'가 지난 주말 사흘간 전국 484개 상영관에서 30만 9천 831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영화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368개 상영관에서 29만 5천 224명을 모아 2위에 올랐습니다.
김현석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471개관에서 26만 5천 553명의 관객이 들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는 19만 천 331명을 보태 4위를 기록했고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01만 천827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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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무적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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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09:19:12
추석을 앞두고 개봉 영화가 대거 몰린 가운데 홍콩 액션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근소한 차이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무적자'가 지난 주말 사흘간 전국 484개 상영관에서 30만 9천 831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영화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368개 상영관에서 29만 5천 224명을 모아 2위에 올랐습니다.
김현석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471개관에서 26만 5천 553명의 관객이 들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는 19만 천 331명을 보태 4위를 기록했고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01만 천827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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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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