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기부문화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나눔의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기부문화를 돕는 제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우리 사회에 소중한 나눔읠 물결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어 꼭 많은 재산이 있어야만 기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최근에는 미소금융에서 변호사나 세무사, 회계사 같은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서민 자영업자를 돕는 등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며 북녘에 가족과 고향이 있는 이산가족들을 위해 정부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일회성 행사로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 생전에 가족을 만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간과 레바논에 파견돼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통령의 명절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희원 안보특보를 현지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기부문화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나눔의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기부문화를 돕는 제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우리 사회에 소중한 나눔읠 물결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어 꼭 많은 재산이 있어야만 기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최근에는 미소금융에서 변호사나 세무사, 회계사 같은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서민 자영업자를 돕는 등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며 북녘에 가족과 고향이 있는 이산가족들을 위해 정부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일회성 행사로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 생전에 가족을 만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간과 레바논에 파견돼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통령의 명절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희원 안보특보를 현지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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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기부 문화 돕는 제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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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10:02:56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기부문화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나눔의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기부문화를 돕는 제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우리 사회에 소중한 나눔읠 물결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어 꼭 많은 재산이 있어야만 기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최근에는 미소금융에서 변호사나 세무사, 회계사 같은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서민 자영업자를 돕는 등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며 북녘에 가족과 고향이 있는 이산가족들을 위해 정부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일회성 행사로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 생전에 가족을 만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간과 레바논에 파견돼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통령의 명절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희원 안보특보를 현지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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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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