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현미경과 돋보기 검증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황식 후보자는 대법관과 감사원장 두 차례의 후보 청문회를 통과했지만 상위직으로 올라갈수록 도덕성 기준은 엄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사라지는 상황에서 김황식 후보자는 총리로 승진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면서 청문회에서 병역기피 의혹과 세금탈루 의혹 등을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황식 후보자는 대법관과 감사원장 두 차례의 후보 청문회를 통과했지만 상위직으로 올라갈수록 도덕성 기준은 엄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사라지는 상황에서 김황식 후보자는 총리로 승진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면서 청문회에서 병역기피 의혹과 세금탈루 의혹 등을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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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김황식 돋보기·현미경 검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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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10:31:49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현미경과 돋보기 검증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황식 후보자는 대법관과 감사원장 두 차례의 후보 청문회를 통과했지만 상위직으로 올라갈수록 도덕성 기준은 엄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사라지는 상황에서 김황식 후보자는 총리로 승진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면서 청문회에서 병역기피 의혹과 세금탈루 의혹 등을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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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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