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소폭 하락한 반면 부도업체 수는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0.2%로 전달의 0.29%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도금액은 178억 원으로 전달의 258억 원보다 30.9%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부도업체수는 12개로 전달의 8개보다 4개 증가했습니다.
신설법인수는 760개로 전달의 871개보다 111개 줄어든 가운데 도소매.숙박업이 85개, 기타서비스업이 25개, 건설업이 9개 각각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0.2%로 전달의 0.29%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도금액은 178억 원으로 전달의 258억 원보다 30.9%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부도업체수는 12개로 전달의 8개보다 4개 증가했습니다.
신설법인수는 760개로 전달의 871개보다 111개 줄어든 가운데 도소매.숙박업이 85개, 기타서비스업이 25개, 건설업이 9개 각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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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8월 어음부도율↓, 부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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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14:41:06
지난 8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소폭 하락한 반면 부도업체 수는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은 0.2%로 전달의 0.29%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도금액은 178억 원으로 전달의 258억 원보다 30.9%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부도업체수는 12개로 전달의 8개보다 4개 증가했습니다.
신설법인수는 760개로 전달의 871개보다 111개 줄어든 가운데 도소매.숙박업이 85개, 기타서비스업이 25개, 건설업이 9개 각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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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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