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형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무장 괴한들이 관광버스에 총격을 가해 타이완 방송국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인도 경찰 당국은 오늘 오전, 인도 최대 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 사원에서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이 관광버스에 경기관총을 쏜 뒤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인도를 찾은 타이완 TVBS TV 카메라맨 2명으로 각각 복부 관통상과 머리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음달 3일부터 델리 일대에서 열리는 영국연방경기를 앞두고 치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도 경찰 당국은 오늘 오전, 인도 최대 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 사원에서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이 관광버스에 경기관총을 쏜 뒤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인도를 찾은 타이완 TVBS TV 카메라맨 2명으로 각각 복부 관통상과 머리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음달 3일부터 델리 일대에서 열리는 영국연방경기를 앞두고 치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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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델리서 괴한 총격에 타이완인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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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17:05:48
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형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무장 괴한들이 관광버스에 총격을 가해 타이완 방송국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인도 경찰 당국은 오늘 오전, 인도 최대 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 사원에서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이 관광버스에 경기관총을 쏜 뒤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인도를 찾은 타이완 TVBS TV 카메라맨 2명으로 각각 복부 관통상과 머리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음달 3일부터 델리 일대에서 열리는 영국연방경기를 앞두고 치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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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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