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산책로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오전 6시45분쯤 양화대교 부근의 한강변 산책로에서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인 23살 김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구타를 당해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다며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오전 6시45분쯤 양화대교 부근의 한강변 산책로에서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인 23살 김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구타를 당해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다며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대 지적장애 여성 구타당해 위독
-
- 입력 2010-09-20 21:38:20
한강변 산책로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오전 6시45분쯤 양화대교 부근의 한강변 산책로에서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인 23살 김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구타를 당해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다며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서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