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 어린이에게 추석선물 전달

입력 2010.09.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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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석을 맞아 북한 어린이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인천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215개 유치원에 선물세트 6천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물세트 하나에는 사탕과 치약, 내의 등 7천500원 어치의 물품이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지원 물품 이외에도 올해말까지 매주 육로를 통해 북한 온성군 유치원에 빵과 콩우유가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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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북 어린이에게 추석선물 전달
    • 입력 2010-09-21 06:01:36
    사회
인천시가 추석을 맞아 북한 어린이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인천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215개 유치원에 선물세트 6천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물세트 하나에는 사탕과 치약, 내의 등 7천500원 어치의 물품이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지원 물품 이외에도 올해말까지 매주 육로를 통해 북한 온성군 유치원에 빵과 콩우유가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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