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석을 맞아 북한 어린이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인천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215개 유치원에 선물세트 6천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물세트 하나에는 사탕과 치약, 내의 등 7천500원 어치의 물품이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지원 물품 이외에도 올해말까지 매주 육로를 통해 북한 온성군 유치원에 빵과 콩우유가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215개 유치원에 선물세트 6천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물세트 하나에는 사탕과 치약, 내의 등 7천500원 어치의 물품이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지원 물품 이외에도 올해말까지 매주 육로를 통해 북한 온성군 유치원에 빵과 콩우유가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북 어린이에게 추석선물 전달
-
- 입력 2010-09-21 06:01:36
인천시가 추석을 맞아 북한 어린이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인천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215개 유치원에 선물세트 6천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물세트 하나에는 사탕과 치약, 내의 등 7천500원 어치의 물품이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지원 물품 이외에도 올해말까지 매주 육로를 통해 북한 온성군 유치원에 빵과 콩우유가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
송명훈 기자 smh@kbs.co.kr
송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