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여중생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서울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집으로 들어가던 중학교 1학년 이 모양이 아파트 현관에서 10대 남학생으로 보이는 괴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뒤에서 껴안으려던 괴한은 이 양이 고함을 지르자 곧바로 달아났으며, 직후 이 양의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상황이 담긴 cctv를 확보해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서울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집으로 들어가던 중학교 1학년 이 모양이 아파트 현관에서 10대 남학생으로 보이는 괴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뒤에서 껴안으려던 괴한은 이 양이 고함을 지르자 곧바로 달아났으며, 직후 이 양의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상황이 담긴 cctv를 확보해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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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계동 여중생 성추행…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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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06:36:06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여중생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 쯤 서울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집으로 들어가던 중학교 1학년 이 모양이 아파트 현관에서 10대 남학생으로 보이는 괴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뒤에서 껴안으려던 괴한은 이 양이 고함을 지르자 곧바로 달아났으며, 직후 이 양의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상황이 담긴 cctv를 확보해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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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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