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가정에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아기가 침대 옆 양동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오전 9시 반쯤 시카고 그레셤 지역의 한 가정에서 생후 5개월된 남자 아기가 침대 옆 물이 담긴 양동이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족들은 아기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면서 양동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있지만 수사 당국은 단순 사고인지 살인인지 여부가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오전 9시 반쯤 시카고 그레셤 지역의 한 가정에서 생후 5개월된 남자 아기가 침대 옆 물이 담긴 양동이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족들은 아기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면서 양동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있지만 수사 당국은 단순 사고인지 살인인지 여부가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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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생후 5개월 영아, 침대옆 양동이에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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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10:31:08
미국의 한 가정에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아기가 침대 옆 양동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오전 9시 반쯤 시카고 그레셤 지역의 한 가정에서 생후 5개월된 남자 아기가 침대 옆 물이 담긴 양동이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족들은 아기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면서 양동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있지만 수사 당국은 단순 사고인지 살인인지 여부가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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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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