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쓰레기통에 집어던지는 모습이 폐쇄회로 카메라에 찍혀 동물애호가들의 비난을 산 영국 여성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영국동물학대방지협회는 고양이에게 고통을 주고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은 혐의로 45살 메리 베일이라는 여성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베일은 징역형을 선고받거나 평생 동안 동물을 기는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은행직원으로 일하는 베일은 고양이 한 마리를 쓰레기통에 집어던진 뒤 뚜껑을 닫고 사라졌으며 고양이는 15시간 가량 갇혀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동물학대방지협회는 고양이에게 고통을 주고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은 혐의로 45살 메리 베일이라는 여성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베일은 징역형을 선고받거나 평생 동안 동물을 기는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은행직원으로 일하는 베일은 고양이 한 마리를 쓰레기통에 집어던진 뒤 뚜껑을 닫고 사라졌으며 고양이는 15시간 가량 갇혀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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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고양이 학대 여성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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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10:31:09
고양이를 쓰레기통에 집어던지는 모습이 폐쇄회로 카메라에 찍혀 동물애호가들의 비난을 산 영국 여성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영국동물학대방지협회는 고양이에게 고통을 주고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은 혐의로 45살 메리 베일이라는 여성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베일은 징역형을 선고받거나 평생 동안 동물을 기는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은행직원으로 일하는 베일은 고양이 한 마리를 쓰레기통에 집어던진 뒤 뚜껑을 닫고 사라졌으며 고양이는 15시간 가량 갇혀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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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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