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1년에 30여명의 변호사들이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이춘석 민주당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징계를 받은 변호사 157명 가운데 사건 수임 관련 비리가 전체의 36%를 차지했습니다.
또 불성실하게 변론을 하는 등 성실의무 위반이 39%, 품위유지 의미 위반이 26%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범죄를 저질러 기소돼 법원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변호사도 꾸준히 늘어 지난 2008년과 지난해 각각 11명을 기록했습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이춘석 민주당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징계를 받은 변호사 157명 가운데 사건 수임 관련 비리가 전체의 36%를 차지했습니다.
또 불성실하게 변론을 하는 등 성실의무 위반이 39%, 품위유지 의미 위반이 26%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범죄를 저질러 기소돼 법원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변호사도 꾸준히 늘어 지난 2008년과 지난해 각각 11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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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위 행위 징계 변호사 1년에 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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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10:51:01
최근 5년 동안 1년에 30여명의 변호사들이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이춘석 민주당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징계를 받은 변호사 157명 가운데 사건 수임 관련 비리가 전체의 36%를 차지했습니다.
또 불성실하게 변론을 하는 등 성실의무 위반이 39%, 품위유지 의미 위반이 26%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범죄를 저질러 기소돼 법원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변호사도 꾸준히 늘어 지난 2008년과 지난해 각각 11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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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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