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된 오늘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제주도 항로를 제외한 11개 항로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어제 5천2백여 명에 이어 오늘은 8천5백여 명이 귀성길에 오르는 등, 추석을 전후한 닷새 동안 모두 3만5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오늘은 11개 항로를 정상운항하지만 인천·경기 지역에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내일 이후는 기상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어제 5천2백여 명에 이어 오늘은 8천5백여 명이 귀성길에 오르는 등, 추석을 전후한 닷새 동안 모두 3만5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오늘은 11개 항로를 정상운항하지만 인천·경기 지역에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내일 이후는 기상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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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안여객선 11개 항로 정상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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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11:01:19
추석 연휴가 시작된 오늘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제주도 항로를 제외한 11개 항로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어제 5천2백여 명에 이어 오늘은 8천5백여 명이 귀성길에 오르는 등, 추석을 전후한 닷새 동안 모두 3만5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오늘은 11개 항로를 정상운항하지만 인천·경기 지역에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내일 이후는 기상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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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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