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승강장에서 53살 안 모 씨가 오이도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동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안 씨가 철로 위로 뛰어내렸다는 기관사의 진술과 역사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동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안 씨가 철로 위로 뛰어내렸다는 기관사의 진술과 역사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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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바위역서 50대 전동차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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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11:05:45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승강장에서 53살 안 모 씨가 오이도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동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안 씨가 철로 위로 뛰어내렸다는 기관사의 진술과 역사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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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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