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PKO 참여순위 31위로 상승”

입력 2010.09.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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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엔 평화유지군 참여 순위가 31위로 상승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현재 우리나라의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 규모는 645명으로 전체 파병국 115개국 가운데 31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39위에서 여덟 계단 상승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평화유지군 참여 순위가 오른 것은 올해 초 강진 사태가 일어난 아이티에 240명을 파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평화유지군 참여 규모를 천 명 이상으로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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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PKO 참여순위 31위로 상승”
    • 입력 2010-09-21 16:32:25
    정치
우리나라의 유엔 평화유지군 참여 순위가 31위로 상승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현재 우리나라의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 규모는 645명으로 전체 파병국 115개국 가운데 31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39위에서 여덟 계단 상승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평화유지군 참여 순위가 오른 것은 올해 초 강진 사태가 일어난 아이티에 240명을 파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평화유지군 참여 규모를 천 명 이상으로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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