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 2단계…피해지역 공무원 총동원령
입력 2010.09.21 (19:15)
수정 2010.09.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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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의 집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도 피해 지역에 근무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해 총동원령이 내려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 피해 지역 소속 공무원 가운데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하고 오늘 오후 4시부터는 근무형태를 중앙부처와 관계 기관 공무원들도 동원되는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펌프차 등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3천2백 명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화곡동과 신월동,서교동과 아현동 일대 천 8백여 가구와 인천 부평과 계양 천 백50가구 등 주택 3천 2백여 가구와 공장 55곳이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 피해 지역 소속 공무원 가운데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하고 오늘 오후 4시부터는 근무형태를 중앙부처와 관계 기관 공무원들도 동원되는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펌프차 등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3천2백 명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화곡동과 신월동,서교동과 아현동 일대 천 8백여 가구와 인천 부평과 계양 천 백50가구 등 주택 3천 2백여 가구와 공장 55곳이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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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근무 2단계…피해지역 공무원 총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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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19:15:55
- 수정2010-09-21 20:53:52
수도권 지역의 집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도 피해 지역에 근무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해 총동원령이 내려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 피해 지역 소속 공무원 가운데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하고 오늘 오후 4시부터는 근무형태를 중앙부처와 관계 기관 공무원들도 동원되는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펌프차 등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3천2백 명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화곡동과 신월동,서교동과 아현동 일대 천 8백여 가구와 인천 부평과 계양 천 백50가구 등 주택 3천 2백여 가구와 공장 55곳이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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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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