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실험실 안전사고 증가세”

입력 2010.09.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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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실험실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유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초.중.고등학교의 실험실 안전사고는 지난 2006년 41건에서 2007년 45건, 2008년 64건, 지난해 66건으로 해마다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학생 부주의나 실수로 인한 것이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부주의가 가장 큰 사고 원인인 만큼 안전 교육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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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실험실 안전사고 증가세”
    • 입력 2010-09-21 19:15:56
    정치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실험실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유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초.중.고등학교의 실험실 안전사고는 지난 2006년 41건에서 2007년 45건, 2008년 64건, 지난해 66건으로 해마다 늘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학생 부주의나 실수로 인한 것이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부주의가 가장 큰 사고 원인인 만큼 안전 교육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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