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3천2백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화곡동과 신월동,서교동과 아현동 일대 천 8백여 가구를 비롯해 인천 부평과 계양 천 백50가구 등 주택 3천 2백여 가구와 공장 55곳이 침수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펌프차 등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3천2백 명 등을 동원해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 호우 피해가 속출하면서 복구 작업을 위해 서울과 인천,경기도 피해 지역 공무원 가운데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화곡동과 신월동,서교동과 아현동 일대 천 8백여 가구를 비롯해 인천 부평과 계양 천 백50가구 등 주택 3천 2백여 가구와 공장 55곳이 침수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펌프차 등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3천2백 명 등을 동원해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 호우 피해가 속출하면서 복구 작업을 위해 서울과 인천,경기도 피해 지역 공무원 가운데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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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집중호우로 주택 3천2백여 가구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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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21:01:50
수도권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3천2백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화곡동과 신월동,서교동과 아현동 일대 천 8백여 가구를 비롯해 인천 부평과 계양 천 백50가구 등 주택 3천 2백여 가구와 공장 55곳이 침수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펌프차 등 소방장비 4천대와 소방인력 3천2백 명 등을 동원해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 호우 피해가 속출하면서 복구 작업을 위해 서울과 인천,경기도 피해 지역 공무원 가운데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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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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