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23년 만에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다음 달 24일 전국적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7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라크 인구주택총조사는 당초 지난해 10월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예산과 치안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1987년 당시 이라크 총 인구는 천 백만 명으로 조사됐으며, 유엔은 현재 이라크의 총인구가 3천만 명 가량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다음 달 24일 전국적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7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라크 인구주택총조사는 당초 지난해 10월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예산과 치안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1987년 당시 이라크 총 인구는 천 백만 명으로 조사됐으며, 유엔은 현재 이라크의 총인구가 3천만 명 가량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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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23년 만에 내달 인구주택 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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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3 07:00:27
이라크가 23년 만에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다음 달 24일 전국적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7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라크 인구주택총조사는 당초 지난해 10월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예산과 치안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1987년 당시 이라크 총 인구는 천 백만 명으로 조사됐으며, 유엔은 현재 이라크의 총인구가 3천만 명 가량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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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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