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바지 점검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총리로서의 자질과 역량은 철저히 검증하되 근거 없는 의혹제기 등 정치 공세는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병역 면제와 수입 지출 문제 등 김 후보자의 신상 문제와 함께 감사원장과 대법관 당시 업무 수행과 관련해서도 철저히 따지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뒤 다음달 1일 본회의를 열어 표결처리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총리로서의 자질과 역량은 철저히 검증하되 근거 없는 의혹제기 등 정치 공세는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병역 면제와 수입 지출 문제 등 김 후보자의 신상 문제와 함께 감사원장과 대법관 당시 업무 수행과 관련해서도 철저히 따지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뒤 다음달 1일 본회의를 열어 표결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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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청문회’ D-2, 여야 막바지 점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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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7 06:11:03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바지 점검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총리로서의 자질과 역량은 철저히 검증하되 근거 없는 의혹제기 등 정치 공세는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병역 면제와 수입 지출 문제 등 김 후보자의 신상 문제와 함께 감사원장과 대법관 당시 업무 수행과 관련해서도 철저히 따지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뒤 다음달 1일 본회의를 열어 표결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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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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